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역사 == [[닉 퓨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닉 퓨리]]가 수호자 프로젝트(Protector Initiative)를 구상한다. 하지만, 그가 만난 최초의 슈퍼 히어로 [[캡틴 마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캐롤 댄버스]]의 파일럿 시절, 콜 사인[* Carol "Avenger" Danvers.]에서 착안해 '''복수자 계획'''(Avengers Initiative)으로 변경한다. 그 후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니 스타크]]의 [[I am Iron Man]] 발언을 기점으로 초인들의 수가 급증했고, 뒤이어 퓨리의 고단한 1주 (Fury's Big week) 동안 [[스티브 로저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티브 로저스]]가 발견되고, [[아이언맨 2|스타크 엑스포 헤머 드론 사건]], [[토르: 천둥의 신|뉴멕시코 기현상]], [[인크레더블 헐크|할렘 괴생명체 출몰]] 사건 등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 외계의 존재들에 배제적 태도를 보이고 있었던 쉴드, 닉 퓨리는 [[테서랙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테서랙트]]로 페가수스 프로젝트(Pegasus project)를 진행하던 중, [[로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키]]에 의해 테서랙트를 강탈당한다. 닉 퓨리는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초인들을 소집한다. 쉴드 최정예 요원 둘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 이미 아이언맨으로서 알려진 토니 스타크, 70년 동안의 수면 후 기상한 스티브 로저스, 잠적 중의 브루스 배너를 소집한다. 그리고, [[아스가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스가르드]]의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가 로키를 쫓아 지구에 오면서 합류한다. 하지만, 페가수스 프로젝트가 발각되고, [[로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키]]의 계략에 의해 [[치타우리 셉터]]로 팀이 분열되던 중, 로키의 침략으로 어벤져스 프로젝트에 협력하던 [[필 콜슨]]이 전사한다.[* 하지만 필 콜슨은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생존인증했다.] 잔존한 모두가 좌절하지만, 토니 스타크가 '어벤져스가 집결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로키의 속셈을 간파하고, 잔존한 인원들을 데리고 뉴욕으로 간다. 뉴욕에 당도한 로키가 테서랙트로 [[치타우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치타우리 군단]]을 소환한다. 하지만, 실종됐었던 토르, 헐크가 뒤이어 집결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0613_172255.gif|width=100%]]}}} || 캡틴 아메리카를 위시로 한 다른 인원은 시민들의 대피에 힘쓰고, 아이언맨이 다른 인원들에 의해 봉쇄된 블록 내로 피해를 한정 시키고 최소화할 동안, 토르, 헐크가 [[레비아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레비아탄]]을 무력화시키고 치타우리 군단을 상대한다. 그 시각, 세계안전보장이사회가 뉴욕에 [[핵무기]]를 발사한다. 토니 스타크가 그 핵무기를 들고, 테서랙트 포탈 너머에 투하해 치타우리 군단을 괴멸시키는 데 성공한다.[* 훗날, 로켓은 "쟤들하고 2시간 동안 싸운 거야?"라고 비웃는다.] 곧바로 로키를 체포하고, 테서랙트를 회수한다. 쉴드, 세계안전보장이사회에서 강제적으로 로키의 처분권과 테서랙트의 소유권을 강탈하려 했지만,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신]]의 뜻에 따라 아스가르드 측으로 반환된다. 쉴드에 잠입해 있었던 하이드라에 의해 조직이 붕괴되고,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팔콘이 하이드라 잔당들을 모두 처리한다. 쉴드 해체 후, 쉴드 임시 조직이었던 어벤져스가 독립되었고 어벤져스가 잔존한 하이드라 세력을 괴멸시켰다. 하지만, 완다 막시모프의 환영으로 외계에 존재에 대해 위협감을 갖게 된 토니 스타크가 브루스 배너와 함께, 치타우리 셉터로 고도 인공지능 지구 방위 시스템, '''울트론 프로그램'''을 창조한다. 울트론은 통제를 벗어나 폭주했고, 울트론에 의해 소코비아 도시가 부양하게 된다. 울트론은 소코비아 도시를 '''운석'''처럼 만들어 대멸종을 부르려 했지만, 어벤져스 측 '''[[비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비전]]'''에 의해 울트론이 네트워크로부터 차단당한다. 그리고 어벤져스에 의해 울트론 군단이 토벌되고 쉴드 잔존 세력의 협조로 민간인들을 대피시키는 한편, 운석 충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아이언맨이 코어 과열로 열층을 만들고, 토르가 번개로 운석을 파괴한다. 토니 스타크가 소코비아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되었고, 토르가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흑막]]을 밝혀내기 위해 우주로 떠난 뒤,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가 워 머신, 비전, 팔콘, 완다 막시모프로 구성된 어벤져스를 지휘한다. 하지만, 원래부터 어벤져스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던 소코비아 뿐만이 아닌, 전 세계에서 어벤져스에 대한 여론은 악화되었다. 소코비아 사태 1년 후, 라고스에서 하이드라의 잔당들을 소탕하던 도중, 완다 막시모프의 실수로 근방 건물에 있었던 민간인들이 테러에 휘말려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되고, [[소코비아 협정]]이 발의된다.[* 유엔에서 어벤져스를 산하에 두고, 유엔의 허가 하에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토니 스타크를 중심으로 한 찬성파와 스티브 로저스를 중심으로 한 반대파가 대립하게 된다.[* 토니 스타크는 소코비아 사태로 인한 책임감과 죄책감으로 찬성하게 된 것이고, 스티브 로저스는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고, 결과적으로 공공을 장악할 수도 있었던 쉴드, 하이드라 등의 체제에 대한 반감으로 반대하게 된 것이다.] 또한 설상가상으로 소코비아 출신 [[제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제모]]의 계략에 의해 비엔나 테러 사태가 벌어지고, 와칸다 국왕 [[트차카]]가 사망했으며, 테러범은 [[윈터 솔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윈터 솔져]]로 알려졌다. 결국, 윈터 솔져였던 버키 반즈의 처결을 두고, 찬성파와 반대파가 싸워 선을 넘게 되고, 결과적으로 어벤져스가 분열된다. 버키 반즈를 돕고 전범이 된 스티브 로저스는 그를 돕고 감금됐었던 어벤져들을 풀어주고, 와칸다로 도피한다. 이후 어벤져스는 토니 스타크, 제임스 로즈, 피터 파커 등의 소규모 팀으로 줄어들고 스티브 로저스, 샘 윌슨, 나타샤 로마노프 등이 시크릿 어벤져스를 결성하여 그림자 속에서 활동한다. 2018년, 타노스가 마침내 [[인피니티 스톤]]을 얻기 위해 온 우주를 휩쓸고 다니고 [[블랙 오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 오더]]의 컬 옵시디언, 에모니 모를 지구로 파견한다. 목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가진 [[아가모토의 눈(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임 스톤]]. 닥터 스트레인지가 납치되자 토니와 피터는 그를 쫓아 우주로 날아갔으며 스트레인지를 구출한 후, 타이탄 행성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함께 타노스에 대적했지만 참패한다. 이 시점에서 타노스는 [[비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마인드 스톤]]을 제외한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손에 넣게되었다. 한편 지구에서도 마지막 남은 마인드 스톤을 사수하기위한 [[와칸다 전투]]가 벌어졌다. 스티브, 샘, 버키, 나타샤, 트찰라, 배너 등 지구에 남은 히어로들은 타노스의 대규모 군대에 용감히 맞서싸우고 이때 동생 로키를 잃고 복수심에 불탄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톰브레이커]]을 얻고 전세를 역전시키지만 타노스가 직접 행차하자 상황은 다시 반전되었다. 결국 비전이 타노스에게 마인드 스톤을 빼앗기며 전사했고 토르가 회심의 일격을 날렸음에도 타노스는 핑거 스냅을 성공하여 목적대로 우주의 생명체 절반을 지워버린다. 여기서 살아남은건 어벤져스 원년 멤버들과 일부 사이드킥(로켓, 네뷸라) 뿐이었다. 어벤져스는 타노스가 숨어있는 행성을 발견하고 그를 처단하지만 이미 때늦은 복수에 불과했다. 5년동안 침통의 시간을 보냈던 어벤져스는 스콧 랭이 양자영역에서 돌아온 것을 계기로 시간여행 작전을 구상하고, 토니가 [[타임 머신|시공간 GPS장치]]를 완성시키면서 흩어졌던 원년 멤버들이 재집결해 과거의 평행 시간대에서 인피니티 스톤들을 모으러 떠나고 이 과정에서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 나타샤가 자신을 헌신한다. 현재 시간대로 돌아와 토니가 발명한 [[인피니티 건틀릿(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나노 건틀릿]]에 스톤들을 장착한 후, 감마선에 내성이 있는 헐크가 자신의 오른팔을 희생시켜 타노스의 만행을 원래대로 되돌려놓는다. 그리고 어벤져스가 과거의 시간대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모을때,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2014년|과거 시간선의 타노스]]와 그의 군대가 이를 노리고 현재의 시간대로 쳐들어오지만 때맞춰 부활한 우주의 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지구 전투]]를 치렀다. 이 전투에서 토니 스타크의 핑거 스냅으로 과거 시간선의 타노스와 그의 군대는 전부 소멸돼버리지만 토니 역시 핑거 스냅의 부작용으로 순직하게 된다. 이후에 스티브가 과거에서 가져온 인피니티 스톤을 원래 있던 시간대의 장소로 돌려놓은 후, 노인의 모습으로 히어로를 은퇴하게 되면서 어벤져스는 사실상 해체, 남은 히어로들도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